나오게 된 이유
- MBTI가 유행(이라고하기에는 조금 피곤하긴 한)인 요즘,
F는 감성적인 문과, T는 이성적인 이과라는 이분법으로 나눠서,
자신의 감정에 공감을 못하는 로봇같은 사람을 T라고 놀리는 요즘이었다. - 이 때, 2023년 5월 3일에 최응딘이라는 틱톡커가,
"우울한 데 선인장을 사려구" (우울함에 집중)
"우울한데 선인장은 왜 사?" (우울함과 선인장이 연결되지 않음)
"너 T야?" (왜 공감 못함?)
로 이어지는 틱톡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.
화제가 된 이유 분석
- MBTI가 식지않고 있는 유행과 더불어, 조금 피곤한 감이 있었지만,
F와 T의 싸움으로 장작을 넣어 준 것으로 보인다. - 큐티, 프리티, 노팬티, 더티, 패널티, "T발 너 C야?"등 많은 관련 뇌절이 이어지고 있어,
더욱 화제성을 띄었다. - 또한, 이를 "폭스클럽"이라는 개그우먼들의 스케치 코미디에서,
공감하지 못하는 여자의 역할에게, "언니 T야?"하며 눈을 부라리는게 웃음코드로 작용해,
재미를 자아내고 있다.
원본
https://www.tiktok.com/@yes__dean/video/7228874863254064385
TikTok의 최응딘
우울한데 선인장을 왜 사? #너t야? #너t야 #T #cute #pretty #05 #고3
www.tiktok.com
유행하게 된 영상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XdBptQc0cg&ab_channel=%EB%B0%88%EA%B3%A0%EB%A6%AC%EC%A6%9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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